클래식한 디자인 속에 담긴 은은한 메탈의 광택,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시계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올여름을 위한 나를 위한 선물로 200만원대 론진 심포네트 메탈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거의 한달을 고민한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모델이 실증나서 바꾸고 바꾸고 그렇게 오랜 시간을 고르고 골라 선택한 시계입니다.
원했던 품목의 실물도 착용해보러 직접 매장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정작 구매는, 실물을 보지 못하고 심포네트를 구매했네요.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겠죠^^
까르띠에의 베누아가 너무 갖고싶었으나 오벌모양의 론진시계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다이아도, 자개도, 골드도 없는 완전 기본형이라 가볍고,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을것 같았고, 오벌모양이 은근히 우아하고 품위있어보였습니다. 그러나 후기도 별로 없고, 단종된 모델이라 매장에도 거의 재고가 없기에 온라인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몇날몇일을 고민했습니다. 그사이 또 모델이 질리면 바꿔야지 했으나 제맘이 변하지 않아서 결국 론진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쉬운 점
좀 아쉽다면 200만원인데 다이아도 없고, 금덩이색도 없고 하니 뭔가 좀 허전하고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든 가볍게 차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시계랄까요?
다음번엔 힘 좀 줄 때 찰 수 있는 좀 더 묵직한 시계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시계는 평소에 가볍게 데일리로 착용하려고 합니다.
착용감 & 스타일링
팔찌처럼 착용해도 되고, 가볍고, 시원해보이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라서 줄을 줄이지도 않고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퇴근후 줄 줄이려 매장가려고요.
론진 공식 사이트에 다음달 6/1부로 인상한다는 안내글이 있던데 간김에 가죽줄도 추가 구매하려구요.
구매하면 몇달 걸린다고 하니 지금 구매 해놓으면 가을에 또 새것처럼 이쁘게 착용할수 있겠죠.
요즘 명품주얼리, 가방 엄청 인상하고 있네요. 오르기 전에 구매하셔서 돈 벌어가세요.
명품을 사는건 투자인가 봐요. 몇년 열심히 착용하고 중고로 팔아도 본전을 찾을 정도이면 투자할만 것 같습니다.
저도 투자 많이 하고 싶네요.^^
총평
론진 심포네트 메탈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착용감, 뛰어난 시인성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일상에서나 특별한 날에도 손목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멋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시계를 찾고 계신다면, 론진 심포네트 메탈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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